https://www.khan.co.kr/local/Seoul/article/202010291013001

패션 디자이너는 누구나 의류 제작용 첨단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울패션스마트센터’가 29일 문을 연다.
서울시는 이날 “의료 제조업체 857개가 밀집한 금천구 시흥동에 1250㎡(400평) 규모 서울패션스마트센터가 개관한다”며 “의류 소공인을 지원하고 취업·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한 공간”이라고 밝혔다. 패션스마트센터는 지역 소공인에 맞춤형 제공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 스마트앵커시설’ 1호 사업이다.
패션스마트센터 내 자동재단실·공용장비실은 의류 제작을 위한 장비를 갖춘 곳으로,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한 후 사용할 수 있다. 의류를 다품종 소량으로 제작하길 원할 경우 홈페이지로 상담을 받으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의류 관련 창업가들이 기술숙련공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협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방역물품 대책으로 패션스마트센터에 보건용 마스크 생산 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 2021년부터 연간 마스크 550만장을 생산해 감염 취약계층에 보급할 예정이다.
https://www.khan.co.kr/local/Seoul/article/202010291013001
패션 디자이너는 누구나 의류 제작용 첨단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울패션스마트센터’가 29일 문을 연다.
서울시는 이날 “의료 제조업체 857개가 밀집한 금천구 시흥동에 1250㎡(400평) 규모 서울패션스마트센터가 개관한다”며 “의류 소공인을 지원하고 취업·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한 공간”이라고 밝혔다. 패션스마트센터는 지역 소공인에 맞춤형 제공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 스마트앵커시설’ 1호 사업이다.
패션스마트센터 내 자동재단실·공용장비실은 의류 제작을 위한 장비를 갖춘 곳으로,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한 후 사용할 수 있다. 의류를 다품종 소량으로 제작하길 원할 경우 홈페이지로 상담을 받으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의류 관련 창업가들이 기술숙련공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협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방역물품 대책으로 패션스마트센터에 보건용 마스크 생산 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 2021년부터 연간 마스크 550만장을 생산해 감염 취약계층에 보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