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od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315351
[오가닉라이프신문 한유진 기자]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400평 규모의 '서울패션스마트센터(연면적 1247㎡)'가 개관한다. 이 지역은 857개 패션제조업체가 밀집해 있다.

서울시는 서울패션스마트 센터 개소식을 29일 오전 10시 30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과 유성훈 금천구청장,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과 패션의류 소공인 관계자 50명이 참석한다.
센터는 열악한 패션의류 소공인을 지원하고 취업과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됐다. 영세한 패션의류 소공인의 제조 생산성 향상을 위해 첨단 장비를 사전에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패션산업 창업자를 위한 실전형 아카데미도 진행한다.
전체 공간은 자동재단실·공용장비실·교육장·창업공간·마스크제조시설·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요가 많은 첨단 장비 중심으로 조성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특히 서울시 방역물품 수급종합대채의 일환으로 이곳에서 보건용 마스크 제조 생산 시설도 구축한다. 내년부터 연간 550만장의 마스크를 생산해 전량 감염 취약계층에 보급한다.
김의승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앞으로도 도심제조업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오가닉라이프신문(https://www.iloveorgan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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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라이프신문 한유진 기자]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400평 규모의 '서울패션스마트센터(연면적 1247㎡)'가 개관한다. 이 지역은 857개 패션제조업체가 밀집해 있다.
서울시는 서울패션스마트 센터 개소식을 29일 오전 10시 30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과 유성훈 금천구청장,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과 패션의류 소공인 관계자 50명이 참석한다.
센터는 열악한 패션의류 소공인을 지원하고 취업과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됐다. 영세한 패션의류 소공인의 제조 생산성 향상을 위해 첨단 장비를 사전에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패션산업 창업자를 위한 실전형 아카데미도 진행한다.
전체 공간은 자동재단실·공용장비실·교육장·창업공간·마스크제조시설·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요가 많은 첨단 장비 중심으로 조성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특히 서울시 방역물품 수급종합대채의 일환으로 이곳에서 보건용 마스크 제조 생산 시설도 구축한다. 내년부터 연간 550만장의 마스크를 생산해 전량 감염 취약계층에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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